Meet The Research Team

1. '도시해석연구실'은 어떤 곳인가요? 

도시해석연구실(Urban Analysis Lab)은 지속 가능한 도시의 성장과 관리, 계획을 위해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여러가지 연구를 수행합니다. 특히, 빅데이터의 관점에서 여러 가지 정형, 비정형의 출처가 다양한  데이터들을 시간과 공간 속성을 기준으로 융합하고, 해석하여 도시의 제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보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근거를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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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구실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나요?

도시해석연구실에서 가장 강조하는 세 가지 연구 역량은 1) 계량분석 2) GIS분석 3) 연구 방법론 응용 및 논리적 연구설계 능력 입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강조되는 점은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방법 + 문제해결 능력' 입니다.

연구실 팀원이 되면 위 세 가지 역량은 집중적인 스터디를 통해  확실히 마스터 하여 본격적인 연구 수행에 투입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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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떤 연구를 수행하고 있나요?

현재 우리 연구실에서 수행하는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과제인 "노인이 안전한 스마트 도시를 위한 시·공간 빅데이터 상황인식 기반의 GIS 의사결정지원시스템 개발 및 실증(2021~2024)" 입니다. 동일한 재난안전상황에서 그 피해 규모가 더욱 큰 집단이며, 전체 인구 분포 중 그 속도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노인인구에 대해 시공간 빅데이터를 융합하여 실시간 상황 인지를 하고, 그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다양한 학술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기타 과제는 Research페이지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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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연구실 팀원이 되면 어떠한 혜택이 있나요?

우리 연구실은 모든 팀원이 서로 즐겁게 그리고 치열하게 공부하며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를 수행 하고자 합니다. 연구 팀원으로서 가장 강조하는 덕목은 1) 책임감, 2) 협동심, 3) 창의력 입니다. 여러분, 한동에서 많은 조별과제를 할텐데요. 이 과정에서 모든 조원이 협동하여 똘똘 뭉쳐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낸 경험이 있나요? 있다면 정말 다행이고요, 없다면 그런 경험을 하게 해 주고 싶답니다. 대체 왜 이리도 많은 팀 과제를 할까? 인류애가 사라지는 경험. 하기 싫은 조원들 멱살 잡고 혼자서 고생했던 경험. 친했던 친구가 조별과제 이후 멀어지는 경험 등 여러가지 사례가 있을 겁니다. 같이 한다고 더 잘 아는 것도 아니고 투입 시간 대비 효율적이지도 효과적이지도 않아 보이는데 왜 이렇게 팀으로 해야 할까? 속상했던 친구들도 있을 텐데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결국엔 모든 일은 다 팀으로 하게 되어 있답니다.  회사에 가도, 창업을 해도, 연구원에 가도, 가족이 되어도... 결국은 다 팀으로 같은 일을 수행 해야 한답니다.

 

그렇다면, 하나의 팀으로서 현명하게 공통의 목표를 수행해 내는 능력을 길러 보는것은 어떨까요? 저는 감사하게도 좋은 팀을 만나서 매번 팀원들을 만날 때 마다 서로 놀라고 감사하고 또 매번 배우게 되어 한 학기 동안 지난 몇년간의 공부보다 더 많은 공부를 하게 된 경험이 있답니다. 저는 저희 연구실 팀원들에게 이런 좋은 팀으로서 생활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싶어요. 부수적으로는 다른 알바 없이 연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장학금 수준의 금액을 지원 (현재 기준으로는 매달 50만원의 장학금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진짜 혜택은 앞서 말한 '좋은 팀'을 만나서 행복하고 치열하게 공부해 보는 경험. 몰두하는 행복을 느끼게 해 주는것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깨알같은 혜택이긴 하지만 지도교수가 직접 만든 UAL캐릭터가 들어간 굿즈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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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어떤 학생을 뽑나요? 그리고 어떻게 지원할 수 있나요? 

기본적으로 지원학기를 포함하여 졸업까지 최소 3학기가 남아있는 학생들이 지원하여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위에서 말한 여러 가지 역량들을 기르고 다듬어 사회에 배출하기 위해서 요구되는 최소한의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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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는 상관 없습니다. 다만, 위의 역량들을 기르고 싶은 학생들이 신청하여 주시면 됩니다. 특히, 현재 수행중인 연구 과제는 대상자를 기준으로 하면 사회복지학과와 연관이 있고, 이러한 모든 데이터를 웹 기반으로 개발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기 때문에 전산전자학부 학생들이나 ICT, AI융합교육원의 학생들과도 연관이 많습니다. 언급하지 않은 전공의 학생들 중에서도 저희 연구실에서 수행하는 과제와 개발 역량이 본인의 비전과 맞다고 생각이 된다면 지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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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하는 성품으로는 책임감이 있고 논리적이며 창의적인 학생을 선호합니다. 본인의 생각이 없이 시킨일만 수동적으로 수행하기 보다는 상상력이 풍부한 아기 연구자로서 세상에 없는 여러 가지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을 마음~껏 시도해보고 실패도 많이 해 보시기 바랍니다. 엉뚱한 아이디어로 보일지 몰라도 이를 다듬어서 세상에 기여하는 연구로 배출하는 것은 지도교수의 몫입니다. 그렇다고 아무런 논리 없이 아무 말이나 던지라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주장에는 논리적인 근거가 있어야겠지요.  그리고 맡은일에 대해 책임감이 있는 학생이 지원하여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서 말한 잘 만난 좋은 팀의 기본 전제는 모든 팀원이 책임감이 있어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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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연구실은 한학기에 1~2명정도의 학생만 소수정예로 모집하고 있습니다. (장학금으로 지원할 수 있는 예산 문제와 지도교수가 책임질 수 있는 학생의 규모를 고려한 것임)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은 자유 양식으로 CV를 작성하여 지도교수의 메일로 보내주세요. 

​많은 시간을 스터디와 연구에 쏟아야 하기 때문에 대외활동이 많거나 연구활동에 시간을 충분히 사용이 어려운 친구들은 지원을 다시 고민해 보기 바랍니다. 우리 연구실은 매주 랩미팅 외에 기본서 스터디를 수행합니다. 본인 스케줄을 잘 고려하여 지원해 주세요. 

​(최소한 다음의 교과목을 수강 또는 수강 계획인 학생들에게 지원 받겠습니다. "연구방법론 및 창의적 융합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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