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에 업로드 해야 하는 내용이 쌓여 있는데, 이런 저런 일정 + 게으름으로 인하여 이렇게 뒤늦은 업로드를 하게 되었습니다.
UAL학부생 2호 논문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사실 작년 10월 즈음 게재 확정이 되었고, 12월에 발간된 논문입니다.
이 논문은 1차에 게재불가 판정을 받고^^^*
포기하지 않고 수정을 거듭하여 더 좋은 저널에 게재가 되었습니다.
무엇이든 한번에 낙담하지 않고, 계속하여 문을 두드린다면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는 교훈을 준 논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문구가 있습니다.
"하기 싫어도 해라. 감정은 사라지고 결과는 남는다."
제가 가장 많은 실적을 낸 해는 역설적이게도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습니다.
힘든 시기를 어떤 마음으로 대응하느냐 즉, 힘든 시기에 대해 "그 상황이 주도권을 잡느냐" 아니면 "내가 잡느냐"에 따라 위기를 슬럼프로 또는 위기를 기회로 변곡 시키는 선택 그리고 그에 따른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하기 싫었을 진혁이.. 하지만 감정과 상관없이 지속하여 노력하였더니 좋은 결과가 남았던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경험이 진혁이의 남은 인생에도 좋은 교훈으로 남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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